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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일지

정신없다 //221205월

by 익명조 2022. 12. 8.

‘이제 나가서 사람좀 만나려고요’ 책에 일부


지금의 현실은, 삶이 나를 그냥 스치고 지나가는 듯한 기분이었다.

진짜 사람 사는 이야기를. 사람들 앞에서 나서서 발표도 할 것이다.
혼자 여행하고, 여행길에서 새 친구도 사귀고,
누가 초대하면 모임에도 나가고, 파티에도 갈 것이다.
여럿이 모인 장소에서 제일 먼저 자리를 뜨는 사람이 되지 않을 것이다.


 

새벽에 먹는 치킨랩

맛있다.

해장 거리다.

 

 

 

 

밤에 시야

촛불 장식과 나름 징글벨

 

 

 

오사카 여행을 짜고 있다.

꽤 하고 싶은 게 많았다.

 

 

 

점심에도 치킨랩을 먹는다

편하고 맛있고 채소 채소 하니까

 

 

 

맛있었다.

또... 먹고 싶지만

전 맛집으로 이긴 데가 있어서 거기 먼저 가야 한다.

 

 

 

술도 먹었다.

숙성회와 생 와사비 도꾸리 조합은

념념 굳이다

 

 

 

오사카 갈 궁리하는 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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