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슬로우캘리2

술먹고... 책도 읽고... 무난 #일요일 //221204일 점심은 슬로우캘리 스파이시 연어포캐 맛있었다... 수프는 쏘쏘 했음. 낮에 달이 떠있었다. 신기 약지에 NEW 반지를 샀다 지금 조합이랑 나름 어울리는 듯 노트와 귀여운 펜도 샀다. 근데 파랑일 줄이야 오르골, 핀, 펜을 샀더니 행주를 줬다. 오르골 아주 이쁨 책 읽는 중 오사카 여행 준비 중. 하나도 모르겠다 저녁으로 술좀 먹고 어리 칵테일바 자주 가는 펍에서 예거밤 먹으면서 사람 구경 좀 하다 집 들어옴. 펍에서도 또 책 읽음 알찼다. 2022. 12. 5.
★★★★★ 샐러드가 일캐 맛있을 줄이야 // 슬로우캘리 연남본점 먹은 것 스파이시 연어 포케 와사비 렌치 연어 포케 클램 차우더 스프 제로콜라 11,500원 11,500원 5,200원 2,000원 어쩌다 선릉 쪽에서 먹게 됐던 슬로우 캘리 근데 소스가 너무 맛있어서... 또 먹습니다... 그날 속이 별로여서 기본 먹었는데 오늘은 단언컨대 스파이시! 스리라차 소스 쪽이어서 그닥 맵진 않은데 매운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. 담엔 와사비 먹어봐야지 메뉴가 많다! 셀프바에는 물, 장국 스리라차, 페퍼치론노 가루, 마요네즈, 할라피뇨, 와사비오일? 이렇게 있었다. 전 소스 진한 게 좋아서 스리라차+마요네즈 섞어서 가져왔고 할라피뇨도 념념 비벼서 먹었습니다. 으어엉 또 먹고 싶다 2022. 12. 5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