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먹지/밖밥

★★★☆☆ 새벽에도 여는 반가운 집 //한촌설렁탕 북가좌점

by 익명조 2022. 12. 9.

먹은 것
매운 갈비찜
설렁탕
김치전
진로
테라
36,000원
9,000원
9,000원
??
??

 

새벽에 술을 자주 마시니까

지인들이랑 갈 곳 찾는 것도 엄청 일입니다..

하지만 동네에 이런데 하나 있으면 걱정은 덜죠.

 

그냥 술먹느라 정신이 없어서 메뉴 찍을 생각도 안 함...

여기저기서 주섬주섬 먹은 거 메뉴판 가져왔습니다.

 

다른 새벽에도 또 갈려고요

김치가 옛날보다 제 취향이 됨.(익었다는 얘기)

몇 병 마신진 기억이... 잘...

 

 

잘 먹었습니다~

 

 

 

 

 

새벽의 전우들.

먹을 거 기다리는 중

 

 

매운갈비찜 36,000원

 

양이 썩 많진 않은데

술안주로는 충분함.

 

 

설렁탕 9,000원

 

헤헤..

소주엔 국물이죠.

 

 

김치전 9,000원

 

지인분이 종류가 모자라다고 시킨 김치전.

맛있었어용.

호불호 없는 맛